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남부소방서, 문화재 16개 소방안전 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광주 남부소방서, 문화재 16개 소방안전 점검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로 문화재 소실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문화재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에 위치한 기념물 포충사 등 16개 문화재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반이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 지자체와 전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도 이뤄진다.


주요 확인 사항은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위치의 적정성 여부 ▲안전한 화기취급 여부 및 화기취급 감독 ▲문화재 주변 산불 예방 ▲소방용수시설 동결 방지 조치 등이다.



김행모 예방안전과장은 “문화재 화재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철저한 안전 관리 지도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