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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GS인증’ 첫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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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GS인증’ 첫 발급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의 첫 GS인증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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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동의대 부산 IT 융합부품연구소가 지난 30일 일주지앤에스와 제이제이앤컴퍼니스에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서를 수여했다.


GS인증 업무를 시작한 이후 가진 첫 번째 GS인증서 수여식이다.


일주지앤에스는 조선업 생산 부문의 작업관리용 시수 산출 소프트웨어로 첫 번째 인증서를 받았다.


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수중 환경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두 번째 인증서를 받았다.


부산 IT 융합부품연구소 정석찬 소장은 “GS인증 업무 수행으로 지역기업의 SW 제품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의대 부산 IT 융합부품연구소는 2016년에 동남권 최초로 SW 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


대학은 지난 5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국 대학과 동남권 최초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기관으로 신규 지정돼 지난 8월부터 ‘GS(Good Software)인증’ 업무를 시작했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진흥법 20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시에 따라 소프트웨어 제품을 시험·평가해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부산 IT 융합부품연구소의 인증 분야는 △시스템 관리 SW △기업관리 SW △산업용 SW △멀티미디어/게임 SW △임베디드 응용 SW 5개 분야다.



GS인증 신청은 부산 IT 융합부품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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