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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산청군수 “2023엑스포 개최 준비 박차…정주환경 개선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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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산청군수 “2023엑스포 개최 준비 박차…정주환경 개선에 행정력 집중” 이재근 산청군수 2022년도 시정연설 [이미지출처=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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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이재근 산청군수는 1일 시정연설을 통해 오는 2023년 열릴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제279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5대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2022년 5대 전략목표는 ▲성공적인 2023 엑스포 개최 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여가문화 시설 확충 및 관광인프라 확대 ▲브랜드 가치 제고로 풍요로운 농촌 건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이다.


구체적으로 성공적인 2023 엑스포 개최 준비 분야에서는 엑스포 운영 조직위를 출범하는 한편 동의보감촌에 힐링 체험과 한방 항노화 산업을 연계한 산림치유의 숲을 개장할 계획이다.


또 특히 지구에 관광 체험시설 부지 조성 등 동의보감촌 기반시설 확충과 고품질 전략약초 안정생산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두 번째로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넓히는 한편 청년은 물론 노인·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산청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과 각종 주민 숙원 건설공사 조기 발주로 경기를 활성화한다.


복지 분야는 가족문화센터 개관과 장애인회관·산엔 청복 지관 분관 건립으로 사회복지 통합서비스 기반을 완성한다.


여가문화 시설 확충 분야는 지역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이 될 환아정 복원과 유림회관인 몽학관 건립으로 선비문화 정신을 계승한다.


관광·체육 인프라 확대 분야는 지리산 터널(밤머리재 터널)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0분 거리마다 산청의 주요 관광지가 연결되는 산청 관광벨트를 구축한다.


벨트는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대원사, 남사예담촌, 중산관광지와 황매산, 생초조각공원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급속한 온라인화에 발맞춰 산엔 청 쇼핑몰 등을 통해 농특산물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에 나서는 한편 딸기와 곶감 등 지역 특산물의 명품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분야는 정부 공모사업인 농촌협약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바탕으로 정주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 및 새뜰마을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취약지 생활 여건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근원적인 자연 재난 예방대책을 추진해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산청군은 내년도 군정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605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군정 사상 처음으로 당 초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연 것이다. 특히 지난해 당 초 예산 5012억원과 비교하면 1045억원이 늘어났다.


이재근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민생경제와 중·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우리 군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산청 형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희망 회복자금 등을 신속히 지급해 경제회복과 생활 안정에 이바지했다”며 “또 우리 군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성장동력이 될 2023 엑스포 개최를 확정 지었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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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이 모든 성과는 군의회와 군민 여러분, 집행기관의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내년에도 명품 산청, 행복 산청 조성과 성공적인 2023 엑스포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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