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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1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로 지역 경제 숨통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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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등 3개사와 투자 1129억·고용 1546명 협약 체결

경남도, '2021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로 지역 경제 숨통 불어넣어 경상남도가 2021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이미지출처=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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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상남도가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1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먼저 수도권 소재 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국내복귀기업 3개사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조근제 함안군수, 한정우 창녕군수, 박종원 도 경제부지사, 허태영 컬리 최고물류책임자, 김동희 보그워너창녕대표, 이석우 디젠스 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에 소재한 컬리는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기업에서 온라인 장보기 대표 쇼핑몰로 급성장한 유망 기업으로, 영남권 물류센터 신설을 위해 경남에 투자한다. 1만평 이상 규모의 부지에 1000억 원의 투자금, 150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친환경 자동차용 모터와 발전기를 생산하는 보그워너창녕의 외국인 투자기업도 경남에 투자를 결정했다. 외국인 투자기업의 미처분이익잉여금 재투자로 생산설비 증설 109억원과 20명의 신규고용을 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보그워너는 친환경 자동차 기술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국내복귀기업인 디젠스는 자동차 배기 시스템과 촉매변환 장치를 주 생산품으로 하는 기업이다. 인도 현지법인을 청산하고 현 함안공장 내 신규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으로 20억원의 투자와 26명의 신규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투자협약으로 경남의 신성장 산업 육성과 지역 내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설명회는 박 경제부지사는 '다시 뛰는 경제의 심장, 경상남도'를 주제로 경남의 차별화된 투자 강점을 소개했다.


경남이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부·울·경 메가시티, 인재 양성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남부내륙고속철도, 진해 신항 건설 등 변화하는 투자환경을 강조하면서 투자 성공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투자유치를 총괄하는 김인수 도 투자유치지원단장은 다양한 맞춤형 투자지원제도 소개와 보조금 신청 시 유의점 등을 수요자 관점에서 손쉽게 설명해 기업의 투자지원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경남테크노파크에서는 지역특화센터를 통한 인프라 지원과 주요 산업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계획을 설명했고, 친환경 스마트조선, 친환경 에너지 등 경남의 신산업지도를 통해 향후 육성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경남에 투자를 진행 중인 삼양식품, 로만시스, GMB코리아 등 투자 성공사례 인터뷰를 통해 투자 진행 과정과 애로사항 발생 시 해결 방법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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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권한대행은 "경남은 제조업과 물류 등 경제 혁신을 통해 투자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우리 도가 기업인 여러분의 동반자가 돼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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