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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해충돌방지 실무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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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대구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10곳이 대구시민과 함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준수에 앞장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시민이 함께하는 '이해충돌방지 실무협의회'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실무협의회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뇌연구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공공부문 10개 기관과 8명의 청렴시민감사관이 함께 참여한다. ▲이해충돌방지법 이행을 위한 제도구축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토론 ▲기관별 협업활동을 통한 우수사례 확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 운영하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전 이행 체계를 충실히 갖추고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협력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해충돌방지 실무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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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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