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저의 자랑입니다. 고맙습니다.>
"경기도 공직자임을 자랑스럽게 해드리겠습니다"
2018년 7월 1일,
경기도지사 임명장을 받으며 여러분께 드렸던 말씀입니다.
100%는 아닐지라도, 상당 정도는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안 해도 될 일 시키고, 하고 있던 일도 더 잘하라고 요구하는 도지사와 함께 발 맞추느라 참 힘드셨지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취임 후 2년이라는 기간 동안 재판으로 인해 도정에 100% 집중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주신 결과 경기도사에 유례 없는 도정만족도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위임된 권한을 행사하는 간부 공무원여러분과 일선의 공직자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총력을 다 해 이뤄낸 성과를 저 혼자 독차지하는 것 같아 늘 미안하게 생각했고, 여전히 미안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오로지 도민들을 위해 애써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동료와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그간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도민에 대한 충성심과 열정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과 감동을 발판으로 더욱 힘을 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경기도 공직자여러분들이 저의 자랑입니다
경기도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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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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