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재생에너지 갈등下]떠나는 임차농에 가구수 급감…마을이 사라진다

시계아이콘01분 5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급격한 확산은 갈등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해체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종면 주민은 "농지 임차료가 오르면서 임차농의 수익이 줄어들고, 아예 연 900만원을 주는 태양광 사업자에게 땅을 빌려주는 땅 주인들이 늘고 있다"며 "수익이 급격히 줄거나 농사 지을 땅을 구하기 어려워진 임차농들이 지역을 떠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지면적은 2010년 171억5000만㎡에서 2019년 158만1000만㎡로 연평균 0.9% 감소한 반면, 농촌의 태양광 농지전용 면적은 같은 기간 42만㎡에서 2555만㎡로 연평균 57.8% 늘었다.

닫기
뉴스듣기
전남도 태양광 설치 허가면적
작년 1489만㎡, 1년새 두배 가까이 늘어

태양광 급속 확산에 땅값 급등
귀촌 막고 임차농 농사터 잃기도
인구소멸 위기, 감소세 가팔라

[신재생에너지 갈등下]떠나는 임차농에 가구수 급감…마을이 사라진다
AD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급격한 확산은 갈등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해체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농사 지을 땅을 잃은 농민들은 마을을 떠나고 상대적으로 귀해진 농지 가격이 뛰면서 귀농까지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지방 소멸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태양광 설치허가 면적은 1489만㎡로 2019년(751㎡)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신규 허가 면적은 2016년 211만㎡, 2017년 401만㎡, 2018년 682만㎡로 급격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누적 허가면적은 2015년 896만㎡에서 2020년 4433만㎡로 394.8% 증가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에는 설비용량 기준 수치만 있어 1㎾당 13.2㎡ 곱해 태양광 허가면적을 추산했다"며 "경작지 등에 설치한 태양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평야 지대인 전남지역의 태양광 면적 확대는 농지 감소를 뜻한다. 이는 농지가를 비롯해 임차료 등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태양광이 급속 확산되고 있는 지역의 땅값은 급등하고 있다. 전남 영암군의 한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군내 간척농지의 경우 3.3㎡(1평)당 2018년에는 3만~4만원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8만5000원까지 뛰었다. 임차료로 오르고 있다. 1500평(4958.7㎡) 규모 논 1개를 농사 짓기 위해 임차농이 빌리는 경우 연 임차료는 2018년 150만원에서 현재 200만원으로 상승했다. 시종면 주민은 "농지 임차료가 오르면서 임차농의 수익이 줄어들고, 아예 연 900만원을 주는 태양광 사업자에게 땅을 빌려주는 땅 주인들이 늘고 있다"며 "수익이 급격히 줄거나 농사 지을 땅을 구하기 어려워진 임차농들이 지역을 떠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지면적은 2010년 171억5000만㎡에서 2019년 158만1000만㎡로 연평균 0.9% 감소한 반면, 농촌의 태양광 농지전용 면적은 같은 기간 42만㎡에서 2555만㎡로 연평균 57.8% 늘었다. 농지가 태양광 발전소로 바뀌면서 전체 경지면적이 줄고 있는 셈이다.


이는 인구감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통계를 보면 올 9월 기준 전남 주민등록인구는 183만5690명이다. 지난해 말(185만1549명)보다 0.9%(1만5859명) 줄어든 것으로 전국 평균(-0.3%)보다 감소세가 가파르다. 급격한 인구 감소에 전남은 전국 17개 시도 중 경북과 함께 가장 많은 16곳이 인구감소 지역으로 최근 지정됐다.


인구감소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영향이 크지만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확산도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학철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반대 전남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은 "농사 짓는 농민 70%가량이 땅을 빌려 임차료를 내는 임차농인데 태양광에 밀려 농사 지을 땅을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라며 "태양광 광풍에 논·밭 땅값이 급등하면서 귀촌하려는 젊은층도 농촌에 터를 잡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태양광 확대가 얼마나 지역 소멸을 가속화시켰는지 보여주는 구체적인 통계는 아직 없지만 태양광이 임차농을 몰아내고 젊은층의 귀촌 장애물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보라미 전남도의회 의원은 "태양광이 ‘지역의 차세대 먹거리’라는 말은 농민 입장에선 안 맞는 얘기"라며 "탄소중립을 위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농지 등 지역민의 삶의 터전을 빼앗는 방식은 가뜩이나 인구 감소세가 급격한 지역의 소멸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영광군 백수읍의 염전마을은 이미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약 40만평에 달하던 염전 중 25만평이 이미 태양광으로 덮히자 염전을 빌려 소금을 만들기 힘들어진 주민들이 마을을 떠나면서 가구수는 60가구에서 20여가구로 줄었다. 내년이면 남은 염전 대부분에도 태양광이 설치될 예정인데 이럴 경우 염전가구는 1~2가구만 남게 된다. 태양광이 들어서며 3.3㎡당 4만~5만원 수준이던 땅값은 12만원까지 올라 있다.


AD

농촌연구원 관계자는 "태양광 사업자가 토지를 장기 임차할 경우엔 임차농보다 더 높은 가격에 임차하기 때문에 기존 농지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임차농은 농지 임차가 불가능해지므로 영농활동 지장과 이에 따른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 경우 임차농의 소득 저하와 농지 훼손 및 농산물 생산에 지장을 초래하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 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