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전세계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인터컨티넨탈 브랜드 탄생 75주년을 맞아 '인터컨티넨탈75' 칵테일을 선보이고,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을 대표하는 공간인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인터컨티넨탈75' 칵테일을 만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칵테일은 '프렌치75'라는 칵테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버전이다. 2021년 '세계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로 선정된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Piper-Heidsieck)'과 아일레이 섬에서 채집한 식물을 재료로 손으로 빚은 '보타니스트 드라이 진(The Botanist Islay Dry Gin)'이 글로벌 파트너십 맺으며 탄생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IHG 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12월19일까지 2박 숙박 시, 두 번째 날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바이 모어, 세이브 모어(Buy More, Save More)'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고객에게는 투숙 당 1000마일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Hertz 회원에게는 객실 10% 할인 혜택을 주는 제휴 마케팅도 아시아 지역 IHG 주요 호텔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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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는 프랑스 파리, 베트남 다낭 등 전세계에서 206개 호텔이 운영 중이며 수년 내 70개 이상의 호텔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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