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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중·고등학교 대상 …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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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관 위탁 진행 관내 중·고등학교 15개교 학생 모두 혜택

경남 합천군, 중·고등학교 대상 …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추진 공신공부법 프로그램 진행 [이미지출처=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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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8월부터 해인중학교 '공신 공부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2021년 합천군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합천군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은 진로·진학 교육, 자기주도 학습, 명사 특강, 찾아오는 대학·산업체 탐방,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학교별 요청에 맞춰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1억4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기관에 위탁 진행 중이며, 관내 중·고등학교 15개교에 다니는 학생은 모두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천군 학생들은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꿈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받고 진로·진학에 대한 컨설팅, 대학교 또는 사업체 예비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로를 정하고,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문준희 군수는 “합천군 학생들의 학업능력이 향상되고, 꿈 실현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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