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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체육 4000인,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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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전문체육-생활체육-장애인체육인 4000인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체육청 설치, 지방 체육 재정 안정화, 스포츠 기본권 확립을 이룰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광주·전남 체육 4000인,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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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16 오전 11시 30분 광주광역시체육회 앞에서 광주·전남지역 체육인 4천 인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전문체육인과 생활체육인은 물론 장애인체육인과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도 함께 참여했다.


광주·전남지역 체육인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체육청 설치, 지방 체육 재정 안정화, 스포츠 기본권 확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지 선언에는 피길연 광주광역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경기단체 임원들과 조선대 윤오남 정홍용 교수 등 다수의 학계 인사들도 참여했다.


장애인체육 분야에서는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참가해 국민에게 많은 감동을 안겨준 조정국가대표 김세정 선수를 비롯하여 장경수(전 광주광역시 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신석섭(대한장애인체육발전포럼 광주광역시 대표) 등 많은 체육인이 참여해 장애인체육 발전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표현했다.


대표로 지지 선언을 낭독한 김응식 전 광주광역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인 지방 체육을 굳건히 세울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광주전남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 천명했다.



이재명 열린 캠프를 대표해 참석한 안민석 국회의원(이재명 후보 총괄특보단장)은 “광주전남 체육인들의 스포츠 발전을 위한 뜨거운 염원은 이재명 정부에서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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