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기업 그린패키지솔루션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은 자사의 슬로건인 ‘6개월이면 자연분해되는 패키지 6아웃(OUT)’의 아이덴티티와 친환경 패키지 필요성을 영상에 담았고, ‘플라스틱이 사라져야 지구가 살아난다’는 문구와 함께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6OUT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6OUT은 식물성 원재료로 만들어져 6개월 안에 자연 분해된다는 의미를 담은 네이밍이다. 땅에 묻으면 짧은 기간 내 완벽하게 자연 분해돼 퇴비 형태로 자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환경오염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안성훈 그린패키지솔루션 대표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패키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소비자와 기업들이 환경을 위해 친환경 패키지에 더욱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친환경 패키지 6OUT은 땅에 묻으면 6개월 만에 분해되는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로,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등 식품·표장용기를 대체할 수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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