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TX중공업은 고려전선에 대구공장 C사이트(호산동 357-120, 357-121번지) 토지와 건물을 313억원(실 매각액 284억원)에 양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산 총액의 약 6.69%다.
STX중공업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토지와 건물을 양도하는 것이며 비영업 자산 매각으로 생산활동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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