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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국 인프라 투자 기대감…케이엠더블유 7%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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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국내 통신장비 대장주 케이엠더블유가 6일 7% 수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대비 7.02% 오른 4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따른 급등으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 주인 1조달러의 물리적 인프라 투자안이 이달 중 하원 법안 표결을 앞두고 있다. 물리적 인프라 예산안에는 낡은 도로와 다리 개보수, 광대역 통신망 교체 등이 포함돼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하원이 9월 중 앞두고 있는 1조달러 인프라 투자 법안 표결은 통신장비 업체들에 대한 투심을 자극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이에 에이스테크서진시스템, 에치에프알 등도 동반 강세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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