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GM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부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국지엠(GM) 노사가 마련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노조 투표에서 부결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조합원 6727명이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에 참여한 결과 51.15%가 반대표를 던져 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투표율은 88.1%를 기록했으며 찬성표는 48.4%, 무효표는 0.41%로 집계됐다. 노조는 추후 사측과 재교섭에 나설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