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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남북 간 통신연락선이 1년4개월만에 복구되면서 남북경협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27일 오후 1시16분 현재 건축마감재 생산업체인 일신석재는 상한가(3150원)를 기록 중이다. 개성공단에서 최대 규모 공장을 운영했던 신원도 25.14% 오른 2190원을, 인디에프도 23.74% 오른 1720원을 나타냈다.
남북경협 대표 주자인 현대그룹의 현대엘리베이터도 6.61% 오른 5만3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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