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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中企]코멕스·템퍼·평소생활·텐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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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中企]코멕스·템퍼·평소생활·텐마인즈 코멕스산업,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 [사진제공=코멕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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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은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을 출시하고,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여름철 쾌적한 수면을 돕는 '템퍼 스마트쿨 베개' 3종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평소생활이 남녀공용 홈웨어 '솔솔로브'를, 토탈 라이프스타일&헬스케어 브랜드 텐마인즈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로 '요리'를 추천했다.


코멕스, 위생장갑 신제품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 선보여

50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코멕스)이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을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멕스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은 내열성과 내화학성 모두 뛰어난 신소재 TPE(ThermoPlastic Clastomer Gloves)로 만들어졌다. 고무와 플라스틱 두 성질을 갖고 있는 고분자 재료인 TPE는 아이들 장난감에도 사용하는 안전한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은 뛰어난 신축성으로 니트릴 장갑처럼 사용자의 손을 착 감싸주는 슬림핏을 구현해주는 제품이다. 한 가지 사이즈인 일반 위생장갑과 달리 대중소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 케이스에 그려진 이미지로 참고해 내 손에 맞는 사이즈를 찾을 수 있어 더욱 좋다. 사이즈 별로 50매, 100매, 200매의 다양한 용량을 갖춰 용도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5일 정식 출시되는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은 출시 이전 선주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코멕스몰'과 코멕스 전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멕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며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는 시기, 딱 맞는 착용감에 안전성까지 갖춘 내손에 딱 맞는 TPE장갑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신축성이 좋아 손에 잘 맞는 코멕스의 TPE장갑이 요리, 청소, 미용 등 고객분들 일상의 다양한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클리中企]코멕스·템퍼·평소생활·텐마인즈 템퍼 스마트쿨 베개 3종 오리지날, 밀레니엄, 컴포트. [사진제공=템퍼코리아]


템퍼, 열대야 날려줄 '스마트쿨 베개 3종' 출시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여름철 쾌적한 수면을 돕는 '템퍼 스마트쿨(SmartCool) 베개' 3종을 선보인다. 템퍼 스마트쿨 베개 3종은 스마트쿨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터치하는 순간 상쾌한 감촉을 주고, 수면 중 발생하는 과도한 열기를 흡수해 쾌적한 수면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또 소재 패턴에 스카이블루 컬러를 더해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수면 자세를 고려해 오리지날, 밀레니엄, 컴포트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자사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사용자마다 수면자세와 수면패턴이 모두 제각각인 만큼 자신의 수면 습관에 맞는 베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폭염과 장마로 잠 못 이루는 일이 유독 많은 여름철, 템퍼 스마트쿨 베개로 열대야 걱정을 떨쳐 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클리中企]코멕스·템퍼·평소생활·텐마인즈 남자 여자 공용 잠옷 평소생활 '솔솔로브'. [사진제공=평소생활]


신혼 부부 결혼 선물 고민, 평소생활 '솔솔로브'로 해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혼식장에 직접 방문하는 일이 어려워지면서 결혼식에 참석하는 대신 결혼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기쁜 날을 맞이한 신혼부부에게 어울릴 결혼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평소생활이 남녀공용 홈웨어 '솔솔로브'를 추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잠옷 겸 실내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홈웨어는 결혼 선물로 인기다. 평소생활의 솔솔로브는 여성, 남성 구분 없는 여유로운 130cm의 기장으로 신혼부부 커플 잠옷으로 선물하기에 알맞다.


색상은 취향을 타지 않는 세련된 색감인 올리브 그레이와 오트밀 베이지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수면 시 움직임에 따라 옷이 말려 올라가거나 몸을 조이지 않도록 부담 없는 넥라인과 옆트임을 더했다. 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거나 손을 편안하게 둘 수도 있어 실용적이다.


면과 리넨의 장점만을 응집한 혼방 원단으로 탄성과 촉감은 개선하고 리넨 특유의 구김성은 최소화했다. 통기성과 수분 흡수력이 좋아 샤워 후 목욕 가운으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통풍이 원활해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을 지양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평소생활의 관계자는 "소중한 친구나 가족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면 평소생활의 솔솔로브가 최고의 선택이 되리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위클리中企]코멕스·템퍼·평소생활·텐마인즈 텐마인즈, '한번애'. [사진제공=텐마인즈]


여름방학 맞이 '아이와 함께하는 집콕 요리놀이'

토탈 라이프스타일&헬스케어 브랜드 텐마인즈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동시에 끼니까지 해결할 수 있는 집콕 놀이로 '요리'를 추천했다. 요리는 소근육을 움직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시각, 촉각, 미각 등 오감을 발달시킨다. 또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었다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철, 번거로운 조리 도구의 준비와 안전 문제 때문에 집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요리 시간이 망설여지기도 한다. 이에 불 앞에서 땀 흘리지 않고도 아이들과 즐겁게 요리를 할 수 있는 가전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텐마인즈 스마트쿠커 '한번애'는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불 없이도 자동으로 조리되기 때문에 더운 여름 집에서도 쉽게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또 4개의 독립된 조리 공간에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케이크, 빵, 떡 등의 재료를 넣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다양한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여름 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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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준비하는 요리인 만큼 가장 신경 쓰이는 문제는 안전. 한번애는 안심 센서와 스마트 메모리 기능이 내장돼 있어 주방을 벗어나도 안심할 수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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