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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다이아몬드 케어렌탈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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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36개월까지 장기렌탈, 약정 만료 시 소비자가 최대 70% 리워드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다이아몬드 케어렌탈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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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가 '케어렌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최근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쇼핑 플랫폼 '올댓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 장기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서비스 이용 시 다이아몬드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 예물을 비롯해 관련 주얼리 아이템을 12개월에서 최대 36월까지 장기로 렌탈이 가능하다.


최근 다이아몬드 예물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유와 렌탈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MZ세대가 예물시장의 주요 고객으로 등장하면서 새롭게 시도되는 다이아몬드 렌탈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최대 다이아몬드 거래소와 신한카드의 협업을 통해 2600만 명이 이용하는 올댓쇼핑을 통해 서비스를 론칭하는 만큼,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케어렌탈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렌탈 기간 동안 최대 2회까지 무료로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며, 주얼리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관리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약정기간 만료 후에는 제품을 소유하거나 반납 후 최초 소비자가의 최대 70%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만약 더 큰 다이아몬드로 업그레이드를 원할 경우 최대 80%까지 가격 지원이 가능하다.


이미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소유하고 있거나, 예물로 다이아몬드를 구매한 기혼자의 경우 소유자라면 렌탈 서비스 신청 시 10만 원을 추가 지불하면 원하는 디자인의 반지는 물론 목걸이나 귀걸이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한 다이아몬드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다이아몬드 제품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관계자는 "장기렌탈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다이아몬드 제품은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GIA다이아몬드로 구성된다. 이에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다이아몬드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내 최대 다이아몬드 기업으로써 업계를 선도를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침체된 예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는 다이아몬드를 소비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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