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밀양시, 관내 음식점 500개소에 포장용기 구입비 지원 … 최대 30만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밀양시, 관내 음식점 500개소에 포장용기 구입비 지원 … 최대 30만원 경남 밀양시가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배달 수요에 맞춰 포장용기 구입비를 지원한다.[이미지출처=밀양시]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는 관내 음식점 500개소에 포장용기 구입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해서다.


대상은 2020년 매출액이 1억원 이하인 음식점(휴게음식점 포함) 중 대표자의 주소지 및 사업장 소재지가 밀양인 음식점이며, 포장용기 구입영수증 등을 지참해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영업 제한에 따라 피해가 극심한 음식점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가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