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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부울경 농정지원단, 창녕군 양파 수확 마무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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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창녕군 일원서 농가일손돕기 나서

경남도·부울경 농정지원단, 창녕군 양파 수확 마무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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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와 부산·울산·경남 농정지원단(부울경 농협) 직원 300여명이 창녕군 일대 양파 수확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일손 돕기를 하는 지역은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한 창녕군 일대다.


지난 9일~11일까지 마늘 양파 일손 돕기에 이어 이번 주 양파 수확 마무리에 나선다.


경남도와 부울경 농정지원단 농협 직원들은 양일간 창녕군 농촌 일손 돕기 취약 농가 9개소에 양파 수확을 지원한다.



이정곤 농정국장은 "다른 양파 주산지인 의령, 합천, 함양도 코로나 장기화로 일손 부족이 심각하다. 경남도를 비롯해 아직 참여하지 않은 기관·단체 등에서는 다시 한번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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