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서머 오퍼 2+1 프로모션' 출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야외 수영장(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여름휴가로 2박 숙박 시,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 숙박권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여름을 맞아 '서머 오퍼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즐기고 이후 연말까지 한 번의 호캉스를 또 즐길 수 있는 무료 바우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17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에서 2박을 연박으로 예약하면 해당 호텔에서 1박을 할 수 있는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예약은 이날부터 8월30일까지 가능하며 숙박은 6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가능하다. 무료로 받은 숙박권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주중에만 이용 가능하다. 아코르의 라이프스타일 로열티 프로그램(ALL) 회원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객실 예약 시 스위트 객실 숙박권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2+1 프로모션은 2박을 여행하고 올해 안에 그 여행지를 재방문하며 서울, 수원, 부산, 제주 등 익숙한 여행지를 다시 겪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프로모션은 아코르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약 가능하며 ALL 회원의 경우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은 "고객이 투숙하는 동안 안심할 수 있도록 향상된 위생 조치를 실행, 아코르의 ALLSAFE 라벨을 획득했다"며 "지차제 방침에 따라 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도 철저히 시행하고 있어,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 호텔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