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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교육센터 훈련생 ‘신용카드 사용자 연체 예측 AI경진대회’에서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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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교육센터 훈련생 ‘신용카드 사용자 연체 예측 AI경진대회’에서 1위 수상 [소회의실팀: 왼쪽부터 장예지, 이현지, 김진유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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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훈련생팀이 데이콘에서 주관하는 ‘신용카드 사용자 연체 예측 AI경진대회’에 참여하여 1위를 수상했다.


4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되었던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에 대한 산업계 현장 니즈를 반영하여, ‘신용카드 사용자 데이터를 보고 사용자의 대금 연체정도를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했다.


신용카드 신청자가 제출한 개인정보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용점수를 산정하고, 신용카드사는 산정된 신용점수를 활용해 신청자의 향후 채무 불이행과 신용카드 대금 연체 가능성을 예측하는 금융계의 실용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한 내용이다.


자격조건없이 AI, 빅데이터에 기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한 대회이며, 1,701명이 참여하였다. 1위를 차지한 ‘소회의실(팀장:김진유, 이현지, 장예지)’팀은 아시아경제에서 운영하는 ‘핀테크 디지털 금융사이언티스트 양성과정’ 수강생으로 참여하면서 교육과정에서 배운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핀테크 디지털 기술, 금융지식을 활용하여 첫 참가한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진유 팀장은 “데이터분석을 제대로 공부한 것도 처음이고, 관련 대회도 처음으로 참여했는데 결과가 좋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현지, 장예지 팀원 역시 “대회 초반에는 그동안 배운 모듈을 적용하는 데에도 실수가 많았고, 좌절할 때도 있었지만 팀원과 코드를 공유하면서 개선해나갈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족함도 많이 느꼈지만, 팀원 간의 협력과 배려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좋은 성적으로 수상하여 기쁘다”며, 수상 결과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수상자를 배출한 아시아경제 'K-Digital Training 사업' 교육과정은 급성장하는 4차 산업분야 기업수요에 맞춘 현장중심, 프로젝트 중심교육으로 전 산업분야에서 요구되는 IT기술 역량을 커리큘럼에 직접적으로 반영한 과정이다. 빅데이터기반 기술들에 대한 실질적인 분석기술과 응용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빅데이터, AI, 핀테크 분야를 집중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생들의 기술역량과 수준을 강화하여 이러한 대회 실적 뿐 아니라 수료 후 취업한 현장에서도 현업 적응력과 기술 활용력이 증대하는 등 성과확산이 기대된다.


현재 아시아경제 교육과정은 핀테크 / 인공지능 / 빅데이터 3개 분야 5개반이 운영 중이며, 6월 28일 개강을 목표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과정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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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경제 교육센터는 2014년부터 청년취업아카데미 훈련과정을 시작으로 다년간 국비지원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현업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하여 디지털 신기술 IT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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