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 둘째날 3언더파, 지한솔 공동 2위, 박현경과 이소미 공동 14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넘버 1’ 최혜진(22·롯데)의 2021시즌 첫 우승 기회다.
8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골프장 웨스트-사우스코스(파72·6650야드)에서 이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총상금 6억원) 둘째날 3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2위(5언더파 139타)로 도약했다. 전날 선두였던 지한솔(25·동부건설)은 1타를 까먹어 이 그룹이다.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가 리더보드 상단(6언더파 138타)을 점령한 상황이다.
최혜진은 4타 차 공동 9위에서 시작해 버디만 3개를 낚았다. 10번홀에서 출발해 14번홀(이상 파4) 버디로 전반에 1타를 줄였고, 후반에는 4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올해 다소 부진한 출발이다. 지난주 첫 메이저 KLPGA챔피언십에선 ‘컷 오프’를 당했다. 선두와는 1타 차, 지난해 11월 SK텔레콤·ADT캡스챔피언십 우승 이후 아마추어 시절 2승 포함 통산 11승째의 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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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샷감이 좋지 않았는데 타수를 줄이면서 마무리를 잘한 것 같다"며 "내일도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상황을 보면서 안전하게 공략할 것"이라고 했다. 곽보미가 2언더파를 보태 생애 첫 우승을 엿보고 있다. ‘KLPGA챔피언십 챔프’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과 ‘롯데렌터카 챔프’ 이소미(22ㆍSBI저축은행) 공동 14위(2언더파 142타), ‘대회 3연패 주인공’ 김해림(32·삼천리)이 공동 37위(1오버파 145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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