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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도시문화 르네상스 프로젝트 ‘와이리 종로’ 적극행정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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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사례로 대학생 등과 협업 진행한 ‘와이리 종로’ 프로젝트, ‘혜명아이들 놀이터 조성사업’ 등 선정... 2021 상반기 서울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회에 출품, 담당자는 종로구 적극행정 우수직원으로 추천 예정

종로 도시문화 르네상스 프로젝트 ‘와이리 종로’ 적극행정 대상 선정 대상-와이리 종로 가로등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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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 8일 적극행정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고 주민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했다.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해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에 지난 3월 구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총 20건의 사례를 받아 1·2차 심사를 진행, 최종 8건의 우수사례를 정했다.


심사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 타 기관으로 확산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삼아 진행했다.


그 결과 최우수사례로 ▲대학생 등과 협업해 진행한 종로 도시문화 르네상스 프로젝트 ‘와이리 종로’(문화과) ▲가압장의 본 기능을 살리면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혜명아이들놀이터 조성사업’(문화과)이 뽑혔다.


‘와이리 종로’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관광객이 감소,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노포들 또한 사라지고 있어 지속적인 종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도시문화 재생 프로젝트다.


그간 지역내 화려한 관광지에 가려져 주목받지 못한 공간들을 알리는 전시회와 종로형 성향분석 사이트 개설, 노포별 포스터와 엽서 및 스티커 제작 등 내용을 담고 있다.


혜명아리수올림터 가압장 2층과 국민생활관 주차장 일부 공간 등을 활용해 놀이터를 지은 ‘혜명아이들놀이터 조성사업’에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및 중부수도사업소와 협업해 아리수 공급이라는 본 기능은 살리면서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었다는 점이 돋보인다.


오는 5월 초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어서 우수상은 ▲공사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운영(재난안전과) ▲'거주자우선주차 신청, 시간제 공영주차장 자격확인 비대면으로 하세요'(시설관리공단)을 선정했다.


장려상은 ▲‘익선공감’ 장기간 외면 받던 나대지, 주민 위한 쉼터로 재생(도시디자인과)’ ▲종로형 핀셋조사,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감동 한 스푼(복지정책과) ▲집에서 바로 찾는 허가 필증, 태블릿을 이용한 건축심의(건축과) ▲비대면 사물인터넷(lot)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사업 사직동고동락(洞高同樂)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사례는 2021 상반기 서울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회에 출품, 담당 공무원들은 ‘종로구 적극행정 우수직원’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발된 우수사례들을 대상으로 상장 및 시상금 또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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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구청장은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기존 제도와 선례에만 의존하는 소극적 대처로는 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면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정과 선례는 과감히 개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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