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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째 600명대…누적 접종 121만7460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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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째 600명대…누적 접종 121만7460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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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 늘어 누적 10만955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594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11명, 경기 182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409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44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경남 15명, 경북 12명, 울산·충북 10명, 대구 6명, 대전·제주 7명, 전남 6명, 강원 5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0명 가운데 8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3명 늘어 누적사망자는 176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08명 늘어 누적 10만10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2902명이며,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2만6222건의 검사가 이뤄져 1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총 검사 건수는 4만91214건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째 600명대…누적 접종 121만7460명(상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8710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아 총 115만6950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088명으로 총 6만51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현재까지 총 접종자수는 121만 7460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91만6780명, 화이자 백신이 30만680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전날 18건 늘어 총 1만1617건이다.



18건은 모두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발열, 두통,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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