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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International College, 35년 외교통 우경하 객원교수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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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출신 前 駐호주대사, 청와대 대통령의전비서관 등 역임

동서대 International College, 35년 외교통 우경하 객원교수 초빙 우경하 동서대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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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우경하 전 호주대사가 동서대 객원교수로 초빙돼 이번 학기부터 강의를 맡는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International College는 2021학년도 1학기부터 우경하 전 駐호주대사가 경영학전공 아시아콘텐츠세미나와 글로벌 리더십 등을 가르친다고 16일 밝혔다.


20회 외무고시 출신으로 1986년 직업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우 교수는 駐미국대사관, 駐세네갈대사관, 駐제네바대표부, 駐OECD대표부, 駐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을 거쳐 駐호주연방특명전권대사를 역임했다.


국내에서는 청와대 대통령의전비서관, 외교부 지역통상국장, G20서울 2010정상회의 행사운영국장 등을 지냈다.


최근 3년간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로 근무해 부산지역 동향에 대한 이해도 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통상·경제외교 전문가인 우 교수가 35년간 치열한 외교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전하게 돼 학생들은 새로운 학습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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