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러시아가 1회 접종만으로 예방효과를 볼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2단계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미하일 무라슈코 보건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스푸트니크 라이트 2상 시험이 마무리됐으며 그 결과가 전문 평가단에 넘겨졌다고 소개했다.
2상 결과에 대한 평가가 끝나면 현지 보건당국이 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는 그동안 자체 개발한 3종류의 백신 모두를 2상 뒤 사용 승인하고 뒤이어 3상을 진행해 왔다.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경우 이미 지난달 중순 보건당국으로부터 3상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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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면역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3상은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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