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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수도권 144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만6천812명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500명의 24.8%,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50명의 35.4%에 각각 해당하는 것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명 중 1명은 확진자와의 접촉력 없이 무증상이나 경증 상태에서 임시진료소를 찾았다가 확진된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2명, 경기 66명, 인천 6명이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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