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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 17억달러 규모 첫 아시아 부동산 펀드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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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글로벌투자회사 KKR이 14일 17억달러 규모의 아시아 부동산 펀드(KKR Asia Real Estate Partners, 이하 펀드)의 모집을 최종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역내 부동산 관련 투자 기회를 모색한다. KKR의 첫 범-아시아 지역 부동산 펀드로 공공 및 기업 연금, 국부펀드, 보험 회사, 기부금, 프라이빗 뱅킹 플랫폼, 패밀리 오피스 및 고액 개인 투자자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및 기존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큰 호응을 끌어냈다. 현재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모금된 가장 규모가 큰 최초의 범 지역적 부동산 펀드 중 하나다.

KKR, 17억달러 규모 첫 아시아 부동산 펀드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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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KKR이 자사의 고도로 숙련된 현지 투자팀, 업계 및 운영 전문가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오랜 가치 창출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견인할 기회에 투자했다. 상업, 산업·주거용 부동산을 비롯한 다양한 신흥 대체 자산을 기회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랄프 로젠버그(Ralph Rosenberg) KKR 부동산 부문 글로벌 대표는 “펀드 마감은 KKR 글로벌 부동산 플랫폼에 있어 흥미로운 이정표로 역내 시장들이 공유하는 매력적인 성장과 인구 구성을 고려할 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KKR의 투자 전략에 있어 필수적이며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KKR은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KKR은 2011년 부동산 분야 전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미국,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약 미화 140억달러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8개국 11개 사무소에 걸쳐 약 90명의 해당 분야 전담 투자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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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의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 플랫폼은 역내 신흥국 및 선진국 시장 모두에서 에쿼티와 부채를 활용해 자산·플랫폼 전반에 걸쳐 유연한 투자 접근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2011년부터 약 20건의 부동산 부문 거래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미화 15억달러 이상을 자본을 투자했으며, 투자 분야로는 다목적, 상업, 산업, 호텔 및 오피스 부문과 더불어 리테일 자산 등이 있다. KKR은 또한 부동산 개발자 및 회사에 채권 금융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 포트폴리오 자산에는 서울 중심 업무 지구에 위치한 오피스 타워인 남산 스퀘어 등이 포함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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