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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주서 기숙사 생활 한 고3 수험생 확진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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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8일 앞두고, 충북 청주 시내의 한 고교에서 수험생 확진자가 발생해 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학교 3학년인 이 학생은 전날 밤 가족 3명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해당 학생은 기숙사에서 생활 중이어서 확진자가 증가할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



이 학교가 운영하는 기숙사는 모두 두 군데로 1~3학년 100여 명이 생활 중이다. 학교는 이날 긴급하게 등교 중지를 결정한 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설치중이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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