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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 홈파티족 잡아라…제품 출시 봇물·투고 서비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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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 홈파티족 잡아라…제품 출시 봇물·투고 서비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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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 모임을 자제하고 집에서 소규모 홈파티를 즐기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업계가 바쁜 움직임을 보인다. 다양한 홈파티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셰프의 음식을 간편하게 픽업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투고(To-Go)’ 메뉴 서비스도 등장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연말 홈파티족을 겨냥해 ‘올반 노르웨이 생연어 간편식(HMR)’ 3종을 출시했다.


12월은 크리스마스 파티와 연말 모임 등 각종 행사에서 연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연어의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가정에서 샐러드, 스테이크, 초밥, 샌드위치 등 다양한 홈파티 요리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올반 노르웨이 생연어 간편식’ 3종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가정에서 요리해 먹는 방식에 따라 필렛, 스테이크용, 회 등으로 손질해 1인 분량씩 소포장한 제품이다. 또한 연어용 마요 소스, 간장, 와사비 등 소스 3종이 별첨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연어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주문만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신선한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에서 연말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집콕’ 홈파티족 잡아라…제품 출시 봇물·투고 서비스 인기


할리스커피는 홈파티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라운드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작지만 완벽한 케이크'이라는 콘셉트로 소소하게 기념하기 좋은 케이크다. 1인 가구, 소규모 모임 등이 확대되면서 그에 맞게 작은 사이즈로 기획했다. 특히 비주얼과 맛 등 모든 요소를 담았지만 가격은 일반 조각 케이크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


‘홀리데이 레드벨벳 라운드’는 빨간색 레드벨벳 시트와 초록색 녹차 시트로 겹겹이 층을 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케이크다. ‘딸기 생크림 라운드’는 촉촉한 시트 사이에 달콤한 딸기크림을 샌드해 딸기와 크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을 앞두고 작지만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한정 출시하게 됐다”며 “할리스커피와 함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텔업계는 호텔 셰프의 음식을 간편하게 픽업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투고 메뉴를 선보인다. 콘래드 서울은 오붓한 홈파티를 위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다양한‘투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트리오는 이탈리아 가정식을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트라토리아 콘셉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안 패밀리 레시피에서 영감을 받아 정성 가득한 이탈리안 가정식을 선보인다. 리코타 치즈, 바질 등 신선한 재료가 듬뿍 올라간 모차렐라 피자, 진한 치즈의 풍미가 넘치는 포르마지 피자 등 아트리오의 모든 피자 종류를 테이크 아웃해 즐길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 ‘르 파사쥬’에서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피자힐’의 피자를 비롯해 홈파티 메뉴로 적합한 연어, 소시지, 케이크와 베이커리 류 등 다양한 고메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완벽한 한상 테이블로 연말 홈파티를 완성할 수 있는 홀리데이 투고 상품을 오는 12월31일까지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예약 판매한다. 이번에는 터키, 바비큐 폭립, 버지니아 햄까지 총 3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홀리데이 투고 상품과 함께 와인 2병, 케이크, 샐러드, 초콜릿, 샹들리에 초 등을 더해 구성한 홈파티팩 상품도 새롭게 출시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의 인기 메뉴를 자신의 입맛대로 골라 담아 포장해 즐길 수 있는 ‘푸드 익스체인지 투고 박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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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여의도에서는 호텔 셰프의 음식을 집으로 배달해 먹을 수 있도록 ‘그리츠 투고 박스’ 메뉴를 배달 서비스 플랫폼 ‘쿠팡이츠’와 ‘배달의 민족’을 통해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투고 박스는 신선한 새우와 토마토, 바질 퓨레를 곁들인 ‘바질 파스타 샐러드’, 광어와 연어, 고등어 등 다양한 초밥으로 구성된 ‘스시 플레이트’, 사천식으로 조리하여 매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닭&새우 강정’, 새콤달콤한 소스와 튀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유린기’, 바삭한 새우와 크림이 어우러진 ‘크림새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오리지널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피 치킨’ 등 양식, 일식, 중식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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