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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응급처치 체험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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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발견자 즉시 처치를 위한 체험 교실

무안소방서, 응급처치 체험 교실 운영 무안소방서가 응급처치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무안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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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관내 심뇌혈관질환 사망 또는 급성 심정지 발생 및 사망률 감소를 위한 응급처치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한 해 전체 사망자의 약 20%는 순환기계 질환이 원인이며 해당 질환자는 겨울철에 급증함에 따라 지금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안소방서는 순환기계(심·뇌혈관 등) 질환으로 인한 심정지 발생 증가 시기에 대비해 응급처치 실시율을 높이고 환자 신체 손상을 최소화하고자 희망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체험 교실 운영·홍보하고 있다.


체험 교실은 뇌졸중 원인과 전조증상, 예방법 등 이론 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체험교육으로 이뤄진다.


체험 교실 및 소방안전교육 참가 등 자세한 사항은 무안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무안소방서 교육담당자 소방장 조희주는“위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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