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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창원을 '청년친화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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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네고하러 왔습니다' 청년 토크쇼 참석

허성무 시장 "창원을 '청년친화도시'로 만들겠다" 창원시는 23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청년 50여명을 초청해 ‘허성무 시장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토크쇼’를 개최했다.(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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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50여명의 지역 청년들을 초청, '허성무 시장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년 정책 거버넌스기구인 창원청년네트워크의 올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의 바람이 담긴 참신한 청년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하기 위해 '시장님, 네고하러 왔습니다'란 이름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허성무 시장과 구점득·김우겸·지상록 시의원을 비롯해 창원청년네트워크위원, 창원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관계기관 및 일반 청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청년 창업기업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창원 청년 주거복합 스타일 업타운 조성 ▲청년문화예술허브 공간 조성 ▲청년뮤지컬단 운영 ▲청년교통비 지원 사업 ▲청년활동가 양성사업 등으로 청년들의 번뜩이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제안들이 쏟아졌다.



허성무 시장은 "청년 정책을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접근하던 방식을 넘어서 청년의 기본 권리를 포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청년과 소통하는 것으로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청년 친화 도시'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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