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화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화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AD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2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최종 보고회 결과를 반영, 중장기 사업 추진 계획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갑 부군수, 화순군양성평등위원회 위원, 군민참여단 분과장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역 수행 기관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건, 여성친화도시 수요조사 분석 결과, 여성친화도시 정책과제와 단계별 추진 계획, 세부 추진과제 사업을 제안했다.


보고서에는 ‘함께 만들어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명품 화순군’을 비전으로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 계획이 담겼다.


김종갑 부군수는 “여성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들기 위해 군민참여단의 의견과 최종 용역 결과를 신규 시책에 반영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여성가족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심사에 대비해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정 여부는 오는 12월 말에 결정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k1138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