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원희룡 제주지사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던 이 정부는 공정과 정의를 거꾸로 만들어 가는 듯하다"라고 비판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촛불의 정신은 통합과 미래이다. 그 과정은 어느 한쪽을 지지하지 않는다. 모두의 촛불이며 모두의 과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가는 국민을 보듬고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라며 "믿고 의지했던 정부가 정의를 배신하고 공정을 무시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대한민국이 코로나 위기와 공정과 정의 상실로 표류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결코 굴복해서도 포기해서도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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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처칠이 히틀러의 유럽 점령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영국을 위해 외친 구호인 'NEVER GIVE UP'을 인용하여 포기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나한아 인턴기자 skgksdk9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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