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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바꿔."
캘러웨이골프 4세대 크롬소프트20 골프공(사진)이다. 2018년 골프공 분야 최초로 최첨단 소재 그래핀을 채택해 화제가 됐고, 압도적인 비거리와 완벽한 컨트롤, 극도의 부드러움을 완성시켰다.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자 최근 R&D 투자에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치코피 공장에 무려 600억원을 쏟아부어 최첨단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했다.
3D X-RAY 장비를 사용해 불량품이 거의 없다는 것부터 관심사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그래핀을 아웃코어에 삽입해 이너 코어사이즈가 이전 모델 대비 약 34%가량 커졌고, 더 높은 탄도는 파격적인 비거리를 연출하는 동력으로 이어졌다. 실제 인천 송도 스포츠산업기술센터 비거리 측정 로봇테스트 실험 결과 이전 3세대 모델 대비 4m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 하이 스피드 멘틀 시스템이 더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듀얼 소프트패스트 코어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일관성과 내구성 역시 좋아졌다. 10% 더 얇아진 우레탄 커버가 위력을 발휘한다. 풀 스윙 시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 쇼트 게임에서는 높은 스핀과 부드러운 타구감이다. 육각 딤플은 체공 시간을 늘려 최적의 탄도를 완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3가지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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