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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 충무지구 ‘창원형 융복합 도시재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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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250억원 투입 … 2023년 상반기 준공 목표

창원시, 진해 충무지구 ‘창원형 융복합 도시재생’ 추진 허성무 창원시장은 26일 진해구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진해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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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진해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충무지구 주민협의회 배숙자 위원장, 진해문화원 홍성철 원장, 진해예총 강수찬 회장 등 관계자를 만나 의견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충무동과 중앙동, 여좌동 일대 23만㎡에 5년간 250억원을 투입하는 중심 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진해문화원 복합건립은 문화·생활·관광 혁신거점 공간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진해문화플랫폼1926 조성사업’은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3대 핵심 단위사업으로 진해구 진해역 광장 일원 1만741㎡에 진해역 복원과 광장 조성, 관광안내센터와 하나로이음센터, 진해문화발전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문화공연장 건립으로 지역주민이 품격갖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창원형 융복합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허 시장은 “이야기가 있는 열린 광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과 진해문화원의 전통문화 프로그램의 유기적 결합은 다양한 연령층을 끌어모으는 효과를 내 충무지구 상권 활성화와 외부 관광객 유입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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