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WI, 카카오프렌즈·펭수·BTS 등 인기 IP로 실적개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더블유아이(WI) 주가가 강세다. 카카오프렌즈, 펭수, BTS 등 인기있는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1시58분 WI는 전 거래일 대비 8.22% 오른 1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WI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IP 사업을 통해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승철 카카오페이증권 연구원은 "더블유아이는 IP 관리 사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난해 흑자 전환했다"며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제품 성공을 기반으로 ‘펭수’, ‘벤츠’, ‘BTS’ 등의 인기를 끄는 IP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펭수’와 ‘BTS’ 등 새로운 IP 제품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실적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e스포츠 비즈니스도 신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