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31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맺은 LNG선 1척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228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89%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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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이 계약은 조건부 계약으로서 발주처가 계약미발효를 통보해 해지됐다”며 “원가투입이 없었으므로 손익에 대한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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