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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재지킴이날 기념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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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재지킴이날 기념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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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유산 드림(Dream) 토크콘서트’를 한다. ‘문화재지킴이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문화재로 더 큰 희망 만들기’를 주제로 문화재지킴이날(6월22일)의 의미를 짚어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현장 기념식은 생략한다. 토크 등 각종 프로그램도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한다.


무대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신병주 건국대 교수, 유진섭 정읍시장, 김호태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장 등이 올라 문화재지킴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태성 역사강사는 전주사고와 정읍 내장사 용굴암 현장에서 촬영한 녹화방송으로 참여한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인 샘 오취리는 외국인 명예회원으로 위촉된다. 사회는 KBS 최원정 아나운서가 맡는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문화재 보존 참여를 유도하고자 2005년 4월부터 시작됐다. 현재 8만4000여 명이 지킴이로 위촉돼 문화재 및 주변 정화 활동, 문화재 관리 사전점검 및 순찰, 문화재 홍보, 장비 지원 및 기부 등을 전개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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