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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는 미래 먹거리 사업을 추진할 인재를 발탁하기 위해 경제기획국장을 처음으로 외부 공모를 통해 뽑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공고에 따르면 개방형 경제기획국장은 4급이고, 임기는 2년이다. 업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경제기획국장은 기업지원과·신산업정책과·일자리경제과의 지역경제와 투자유치 업무를 총괄한다.
연봉은 수당을 빼고 6100만∼9200만원이며, 자격과 경력을 고려해 결정된다. 자격요건을 보면 공무원은 해당 분야 1년 이상 근무한 4급 공무원 또는 3년 이상 근무한 5급 공무원이고, 민간인은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부서장으로 근무한 자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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