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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공도서관 4곳 자료·열람실 모두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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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6월2일부터 개방 ‥ 자유열람실은 지그재그 배치

울산 공공도서관 4곳 자료·열람실 모두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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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그동안 자료실 업무만 봤던 울산지역 4개 공공도서관이 6월 2일부터 열람실도 문을 여는 등 전면 개관한다.


울산시교육청은 31일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가 지속함에 따라 시내 4개 도서관에 대해 자료실 대출·반납에서 자유열람실까지 확대 운영하고 평생교육강좌와 독서문화행사 등은 차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실과 자유열람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좌석 수는 1/3로 축소 운영하고, 각 좌석은 지그재그로 배치해 이용자 간 접촉에 거리를 둘 방침이다.



도서관 입장 시 발열체크, 손 소독제 사용, 출입자 방명록 작성 후 출입이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나 37.5도 이상 발열자,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 입국자는 출입이 제한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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