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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따뜻함을 알리는 배우 유선, 시민에게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캠페인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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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따뜻함을 알리는 배우 유선, 시민에게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캠페인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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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연예인이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해야 하는 공인이라는 생각을 평균 이상으로 가지며, 연예인이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하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봉사, 기부 등 나눔 문화가 미국이나 유럽보다 활성화되지 못한 한국은 경제적, 시간적 여유를 가진 사람들의 몫이라는 선입견이 있어 연예인들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한 리서치 기관에서 실시한 통계 조사에 의하면 기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못 한다는 이유가 50.9%로 가장 높은 이유를 차지했다. 이는 대부분 사람이 누구나 쉽게 기부에 동참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다른 이유로 기부해야 할 곳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는 응답이 11.2%로 기부에 대한 정보와 방법을 알지 못했다는 것도 기부에 동참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다. 이처럼 통계 조사의 과반수가 기부에 대한 정보의 부재로 인해 기부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평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알려진 배우 유선이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에 참여하며 피부 화상 아동 환자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기부에 대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평상시에도 꾸준하게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로 알려진 배우 유선은 지난 3월 2일 피부 화상 아동 환자 지원 캠페인의 해당 아동 환자를 만나 용기와 응원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유선은 “피부 화상으로 힘든 재수술을 이겨내야 하는 수호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고 싶어 직접 찾아왔습니다”라며 “많은 시민이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에 참여해 수호의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며 피부 화상 아동 환자 지원 캠페인을 독려했다.


자이글 ZWC는 ‘O2gether’ 캠페인으로 화상 아동 환자의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O2gether’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ZWC 홈페이지에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 상담을 신청하면 1,000원이 자동으로 기부되어 캠페인 종료 후 기부금이 화상 아동 환자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로 지원이 된다. 기부되는 기부금은 모두 자이글 ZWC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의 비용부담 없이 선행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이 해당 캠페인의 특징이다.


자이글 ZWC 관계자는 “수호는 2살 때 사고로 허리부터 허벅지에 이르는 큰 화상을 입었습니다. 성장에 따라 피부 화상 부위가 팽창되어 여러 차례 치료가 진행되었고, 가계의 비용 부담이 크다는 것을 고려해 이번 지원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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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차례 반복된 피부 수술과 재활 치료에도 불구하고 수호는 유선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고 한다. 배우 유선과 함께하는 자이글 ZWC의 ‘O2gether’ 산소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수호의 미래를 밝혀 주길 기대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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