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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총 7명 음압병실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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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다녀온 164번 확진자 아내

광주 ‘코로나19’ 확진 1명 추가…총 7명 음압병실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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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광주에서는 총 7명이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23일 광주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광주 동구에 거주하는 A(30)씨가 검체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A씨는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조선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된 164번 환자의 배우자다.


앞선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 격리 중이었는데 이날 오전 일부 증상을 보여 재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조선대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졌다.



보건당국과 광주시는 밀접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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