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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중앙부처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2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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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허청은 지난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2등급)’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중앙부처 Ⅱ그룹(14개 청)이 받은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특허청은 2018년에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국민권익위원회가 해마다 실시한다.


특허청은 7개 평가 부문 중 ▲부패방지 제도구축 ▲부패방지 제도운영 ▲반부패정책 성과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등급 달성을 이뤘다. 특히 국민권익위는 부적절한 해외출장 지원 근절을 위한 특허청의 제도개선과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이수 솔선 수범 등을 높이 평가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직원 모두가 노력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게 돼 기쁘다”며 “특허청은 올해도 공정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부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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