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팬미팅 이벤트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는 유튜버 '흔한남매'와 '냐하들아 노올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흔한남매(본명 한으뜸, 장다운)는 SBS 웃찾사 출신 개그맨으로 남매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상 에피소드를 콩트로 풀어내며 인기를 얻은 유튜버로 현재 164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휠라 키즈는 어린이들과 공감대를 가지고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흔한남매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 이를 기념하고자 팬미팅을 열었다.

전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마련된 팬미팅 현장에는 사전 선정된 250여명 어린이 팬들이 참여했고, 흔한남매의 상황극을 시작으로 미니 토크쇼,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한편, 같은 날 휠라 키즈 현대 판교점에서는 휠라 키즈의 인기 슈즈 휠라꾸미 라이트가 출시됐다. 휠라꾸미 라이트는 신발을 신고 걷거나 뛸 때, 신발 전체에 새겨진 별 패턴, 휠라 로고에서 형형색색의 불빛이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