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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LPG', 최대 100만원 더 싸게 산다…200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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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LPG', 최대 100만원 더 싸게 산다…200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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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SM7 LPe 모델을 200대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SM7 LPe는 르노삼성의 LPe 기술과 도넛탱크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이다. 특히 지난 3월 LPG차 일반 판매가 허용되는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SM7 LPe 판매도 크게 늘었다. 지난 4월 SM7 LPe는 전달 대비 99.7% 증가한 589대가 판매됐다. 연비와 경제성, 공간 활용성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가장 큰 특징은 도넛탱크다. 르노삼성은 도넛탱크 마운팅 관련 기술특허 및 상표권을 모두 소유하고 있다.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LPG 탱크를 배치함으로써 일반적인 LPG차 대비 40% 이상, 가솔린 차의 85% 수준까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차체 무게 중심도 낮춰 안정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갖췄다.


르노삼성은 특별 추가 프로모션을 통해 SM7 LPe 모델 200대를 한정 판매한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에서 SM7 LPe 모델에 50~10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이는 12월 프로모션인 100만원 지원에 추가되는 혜택으로, 전시차는 100만원, 부산재고는 50만원 각각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할인혜택을 더하면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SM7 LPe를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은 오는 24일까지 매장을 직접 방문해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계약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무선 이어폰, 기내용 여행 캐리어, 커피쿠폰 등을 선물한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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