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건산연, 한국전력기술·에스코컨설턴트·세이프티아와 기술협력 MOU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에스코컨설턴트, 세이프티아와 유지관리, 자산관리체계 공동사업개발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코컨설턴트는 지하공간 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엔지니어링 회사다. 세이프티아는 공학기술을 IT기술과 접목한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날 MOU는 '사업관리'와 '유지관리' 협약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건산연은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와 사업관리 협약을 맺고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와 에스코컨설턴트, 세이프티아와 진행된 협약식에서 4개 기관은 사회 기반기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상호 건산연 원장은 "전문성으로 무장한 4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이번 MOU 체결이 사회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자산관리영역 사업발굴·기술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