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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골프고, 제주서 ‘현장 골프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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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골프고, 제주서 ‘현장 골프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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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군은 함평골프고등학교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제주도에서 전교생 대상 현장 골프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은 PGA 투어대회 관람과 실제 필드 라운딩 훈련으로 이뤄졌다.


체험 첫날 골프고 학생들은 ‘2019 PGA 투어 The CJ컵 나인브릿지’ 대회를 관람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The CJ컵 나인브릿지 대회는 당해 상위랭커 (60명)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 PGA 투어 정규대회로, 우승상금 20억 원 등 총상금 규모만 115억 원에 달한다.


이날 골프고 학생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다양한 샷과 경기 운영 등을 유심히 관찰하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특히 둘째 날과 셋째 날 이어진 필드 라운딩(블랙스톤c.c, 세인트포 c.c)에서 전날 CJ컵에 참여했던 프로선수들 지도 아래 주요

샷 등을 실제 그린에서 적용해보며 스윙 등을 교정받기도 했다.


이경민(2학년) 학생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명품샷을 실제로 지켜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며 “특히 평소 어려움을 겪었던 벙커샷 위주로 관찰하면서 보완해야 할 점을 명확히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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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함평골프고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느끼는 것이 많았을 것”이라며 “특히 실제 프로들이 해준 원포인트 레슨을 본인의 것으로 잘 만들어 선배 못지않은 세계적인 선수들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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