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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장학생 총 504명에 3억1000여 만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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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차 중랑장학금 총 4억8000여 만원 지급 서울시 자치구 최상위권 해당

중랑구 장학생 총 504명에 3억1000여 만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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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9일과 11월4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9년도 2차 중랑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1차 선발에는 명문대 진학 장학생, 고교 진학 성적상위 2% 장학생 91명에게 총 1억 68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2차 선발에는 성적상위 10% 장학생 120명, 일반 장학생 285명, 예·체능 특기 장학생 63명, 그 밖의 장학생 36명 등 504명에게 총 3억1170만원을 지원하는 등 올해 595명에게 총 4억80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중랑장학금은 성적우수, 특기, 일반, 그 밖의 장학금으로 구분되며 학교장이나 동장의 추천을 받아 중랑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명문대 진학생과 관내 고교진학 성적 상위 2%, 성적 상위 10% 이내인 중·고등학생, 특기 장학생은 예체능 등 각종 대회 수상자다. 일반 장학생은 경제적 이유로 교육받기 어려운 자녀로 성적 상위 70% 이내의 학생, 그 밖의 장학생은 선행·봉사·효행·성적향상 등 다른 학생에 모범이 되는 학생이 대상이다.


특히 올해에는 성적우수 학생 뿐만 아니라 성적향상 학생도 대상자에 포함시켰으며, 일반 장학생 소득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60% 이내에서 80% 이내로 확대해 대상 폭도 넓혔다.


또 내년부터 관내 고교 진학 성적 상위 2% 장학생의 성적요건을 5%로 완화하여 수혜대상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중랑장학기금은 관내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11월 ‘중랑구 장학기금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제정, 기금 조성을 시작했다.


현재 구 출연금, 이자수입, 민간기부금 등으로 약 162억 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고,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0년간 3573명에게 4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중랑장학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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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교육지원과 (☎2094-189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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