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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감량' 유재환 심한 고열로 병원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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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감량' 유재환 심한 고열로 병원 치료중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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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고열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1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유재환은 이날 오전 극심한 고열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유씨는 심한 고열로 건강이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씨는 건강문제로 이날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불참했다. 이에 유재환을 대신해 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긴급 투입됐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통풍과 허리디스크, 고지혈증 등 질병으로 인해 나빠진 건강을 회복하고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매주 월요일 '우리동네 작문대장'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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